First Meet 첫 만남,

'한 생명을 반려가족으로 들인다는 건, 그 생명의 일생을 온전히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첫 만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질 약속하는 것은 반려인으로서 당연합니다.
이 세상 모든 반려인이 처음부터 준비하는 문화가 정착 된다면 유기동물 문제는 해결되지않을까요?
약속해주세요! 당신의 약속이 건강한 반려 문화를 만듭니다.

Responsibility 책임,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서약은 스스로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반려동물을 악세서리가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반려동물과 더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자랑스러운 일일 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Bye, See You! 안녕,

사랑하는 가족을 무지개 다리 넘어로 배웅하는 그 순간 참 많은 추억과 생각이 떠오릅니다.
마음으로는 보낼수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사랑했던 가족을 후회없이 배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이 과정은 우리가 반려동물을 처음 가족으로 맞이했던 그 순간 주어진 책임입니다.

WE’RE PROUD OF YOU

우리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 배웅과 마주했다는 건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했다는 의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