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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s2] 실패 없는 고양이 첫 입양 준비물 12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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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고양이 첫 입양 준비물 12가지 추천

키워드: 고양이 입양 준비물, 초보 집사 필수품, 반려동물 책임 KiPFRi SHA 칼럼


고양이 입양 준비물은 물건 구매를 넘어 평생 책임의 시작입니다. 아래 초보 집사 필수품 12가지를 꼼꼼히 준비해, 새로운 가족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첫날을 선물하세요.
한눈에 보기
  • 식사는 기존 사료로 시작 후 점진 전환
  • 화장실은 넉넉하게, 모래는 기호성 높은 제품
  • 숨숨집·수직공간·스크래처로 안정감 제공
  • 이동장 상시 오픈, 위생·미용 도구는 초반부터 루틴화
  • 방묘창·방묘문 등 안전 장치가 최우선

1

사료 및 식기/물그릇

입양 전 먹던 사료로 시작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7~10일에 걸쳐 새 사료로 천천히 전환하세요. 수염이 닿지 않는 넓고 얕은 도자기/스테인리스 식기를 추천합니다.

2

화장실과 모래

화장실은 몸길이의 1.5배 이상, 개수는 최소 고양이 수 + 1로 준비하세요. 모래는 기호성이 높은 벤토나이트를 기본으로 시작하면 적응이 쉽습니다.

3

숨숨집/안전한 공간

첫날은 한 방을 안전 기지로 설정하고, 상자나 전용 숨숨집을 배치하세요. 억지로 꺼내지 말고 스스로 나올 시간을 주세요.

4

스크래처

발톱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필수품. 수직형과 수평형을 함께 두면 선호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캣타워 또는 캣폴

수직공간은 안정감과 관찰 욕구를 충족합니다. 창가 근처 시야가 트이는 위치를 추천합니다.

6

이동장(켄넬)

병원·이동 시 안전의 핵심. 평소에도 문을 열어두고 담요를 넣어 숨숨집처럼 쓰게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7

빗과 발톱깎이

단모·장모 모두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합니다. 발톱깎이는 간단한 터치부터 짧게 자주, 보상과 함께 적응시키세요.

8

낚싯대 등 장난감

사냥 본능을 충족하는 최고의 놀이. 거리를 두고 짧게 여러 번, 쉬운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세요.

9

방묘창/방묘문

추락·가출 방지 장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창문과 현관, 베란다 동선까지 점검하세요.

10

고양이 전용 물티슈/탈취제

몸이 더러워졌을 때 간단히 닦고, 배변 실수 시 냄새를 완벽히 제거해 재오염을 막아주세요. 성분은 반려에게 안전한 제품으로.

11

츄르 등 보상 간식

친해지기, 약 먹이기, 캣타워 적응 등 긍정 경험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과급여는 피하고 물 섭취도 병행하세요.

12

인식표 목걸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이름과 연락처를 표기하세요. 실내묘라도 출입문·창문 등 우발 상황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준비물만큼 중요한 건 사랑과 책임입니다. 처음 며칠은 조용하고 예측 가능한 루틴을 유지하고, 작은 성공을 꾸준히 강화해 주세요. 이것이 성숙한 반려문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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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및 실사용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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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기지로 첫날이 차분했습니다

한 방만 쓰게 했더니 스스로 나와 탐색을 시작했어요. 화장실 적응도 빨랐습니다.

집사 김**(서울) · 코리안숏헤어 1세 · 2025-02-11 · 평생서약 참여
★★★★☆
모래와 화장실 사이즈가 핵심이었어요

넉넉한 화장실과 벤토 모래로 바로 사용. 사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집사 이**(성남) · 러시안블루 2세 · 2025-03-08
★★★★★
스크래처 두 종류가 신의 한 수

수직형과 수평형을 같이 두니 가구 훼손이 줄었습니다.

집사 박**(부산) · 샴 3세 · 2025-04-19 · 에버패스
★★★★☆
이동장을 숨숨집처럼 쓰게 했더니

병원 가는 날에도 덜 긴장했습니다. 상시 오픈이 효과적이었어요.

집사 최**(대전) · 아비시니안 4세 · 2025-05-02
★★★★★
캣타워 위치가 중요했습니다

창가 쪽에 두니 하루 종일 안정적이었고 식사량도 늘었어요.

집사 정**(인천) · 먼치킨 2세 · 2025-06-14
★★★★☆
방묘창 설치 후 마음이 편안

가출·추락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필수라고 느꼈어요.

집사 장**(울산) · 스코티시폴드 1세 · 2025-10-02
★★★★★
낚싯대 놀이로 금방 친해졌어요

짧게 자주 놀아주니 파괴 행동이 줄었습니다.

집사 문**(용인) · 랙돌 1세 · 2025-07-21
★★★★☆
전용 물티슈와 탈취제 필수

냄새가 남지 않으니 재오줌이 줄었습니다.

집사 유**(대구) · 코숏 5세 · 2025-08-26
KiPFRi | 유기동물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드는 시민 서약 캠페인
우리는 숫자가 아니라 아이와 끝까지 함께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말합니다. 평생서약으로 마음을 공식화하고, 에버패스로 그 약속을 지키는 준비를 완성하세요.